[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집배원 등 우정직 공무원 재해의 주요 발생원인 및 시기, 연령별 다빈도 재해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통계가 정비된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집배원 등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예방을 위한 관련 통계 정비 및 분석, 안전·보건 관리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우정직 공무원의 재해 취약분야를 지금보다 더 세부적으로 파악해 예방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인사처는 관련 통계를 정비하고 우정사업본부 등 관계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이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탄화수소 등을 저감하고자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DPF) 및 PM·NOx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부안군은 관내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차량 1800여대를 대상으로 1억 107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형 차량(배출가스저감장치(DPF))으로 29대, 대형특수 차량(PM·NOx 저감장치) 1대 등 총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기준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중 신청일 기준으로 군에 연속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이며 출고 시부
제8회 시구협력회의 개최, 시구 공동현안 8건 논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PM) 견인 사업의 효율성 강화에 나선다.‘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는 전동킥보드 등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시속 25km/h 미만, 차체 중량 30kg 미만의 장치를 말한다.대전시는 19일 오후 이장우 시장과 5개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현안 8건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대덕구가 제안한 ‘개인형
[천지일보 의정부=김서정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대기오염물질 주요 발생원인 5등급 노후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 본거지가 의정부시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다. 조기 폐차하면 승용차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도로형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노후 경유차와 도로형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한 뒤 배출가스 1·2등급 차량을 신차(중고차 포함)로 구매할 경우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국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유행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일 서울에서 1200명가량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92명이다. 전날(710명)보다 482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인 11일 1061명과 비교했을 때 131명 늘었다.이 중 해외 유입은 102명, 국내 발생은 1090명이다. 오후 6시 기준 859명에서 3시간 사이 333명 추가됐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0
서울 코로나19 사망 누적 2051명오미크론 누적 934명 검출률 22%[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6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0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790명 늘어 24만 2574명으로 집계됐다.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효과로 6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내려왔다. 지난 11일 1091명을 기록한 이후 12일부터 977명→ 937명→911명→925명으로 나흘 연속 900
市 중환자 병상 39개 남아… 병상 가동률 89.5%강동구 요양병원·노원구 아동센터서 52명 확진市 3차 접종 1666만명… 소아청소년 2차 39.6%‘이상반응’ 신규 신고 224건… 누적 6만 6389건[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6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46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종전 역대 최다 기록인 14일의 3166명과 비교하면 320명 적다. 지난해 1월 20일 중국 우한시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 이후 역대 네 번째 규모다.전날(15일) 3057
서울 일요일 역대 최다 기록성북구 병원 집단감염 45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4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5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15일 서울시가 밝혔다.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85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3만 2668명이다.13일 978명보다 119명 적고, 1주일 전(7일) 707명보다 152명 많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879명이 됐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298명까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2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1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8445명이 됐다.주말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569명)보다 52명 줄면서 일단 500명대 초반으로 떨어졌다.28일 검사 인원은 전날(27일) 8만 4686명보다 2만 7000명가량 줄면서 5만 7640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최근 보름간 평균 확진율은 0.8% 수준이다.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날 56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5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7일 밝혔다.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5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3766명이 됐다.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5명을 제외한 552명은 지역감염 곧 국내감염이었다.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 660명으로 치솟은 뒤 3주 연속 평일에 500명대를 훌쩍 넘었다. 24일에는 67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4단계 조치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7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6245명이 됐다.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4명을 제외한 673명은 지역감염 곧 국내감염이었다.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일일 역대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 660명보다 17명 많다. 전날(23일) 438명보다 239명이나 대폭 증가했고, 1주 전(17일) 510명보다는 167명 많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3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5570명이 됐다.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9명을 제외한 429명은 지역감염 곧 국내감염이었다.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월요일 최다 기록인 지난해 12월 28일의 524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월요일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다. 하루 전(22일) 388명보다 50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9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2일 밝혔다.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9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4749명이 됐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14~16일 연휴 기간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17일부터 510명→575명→556명→526명으로 나흘 연속 500명대를 상회했다. 21일 역시 500명대를 육박하는 규모로, 확산세는 좀처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연휴 지나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20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3725명이 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고 13일까지 사흘간 500명대를 이어가다 14~16일 연휴 기간 검사자 수 감소 영향으로 300~400명대로 감소했다. 연휴가 지나자 17일 510명, 18일 575명으로 사흘째 500명대가 계속됐다. 신규 확진자는 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연휴 지나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7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3169명이 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고 13일까지 사흘간 500명대를 나타냈다. 14~16일 연휴 기간 검사자 수 감소 영향으로 300~400명대로 감소했다가 연휴가 지나자 17일 510명, 18일 575명으로 다시 500명대로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는 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17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3명을 제외한 507명은 지역감염 곧 국내감염이었다. 이는 하루 전(16일) 365명(오신고 정정으로 전날 발표치에서 1명 감소)보다 145명 많고, 1주일 전(10일) 660명보다는 150명 적다.이날 신규 확진에 영향을 준 16일 검사인원은 5만 3652명으로, 전날(15일) 3만 2866명과 1주일 전(9일) 7만 2160명의 중간 수준이었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6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6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6일 밝혔다.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일일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13일까지 나흘째 연속 500명대를 넘으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최근 사흘간(14일~16일)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것은 주말·휴일 검사 건수가 크게 줄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루 검사 인원는 13일 7만 9480명으로 지난달 19일(8만 1689명) 이래 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5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6일 밝혔다.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일일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13일까지 나흘째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보름간(1~15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66명이 확진됐고 5만 6609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기간 평균 확진율은 0.8% 수준이었다. 15일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9명을 제외한 355명은 지역감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중년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했던 탈모는 이제 성별과 나이를 막론한다. 국내 탈모 인구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며, 이 중 절반 이상이 40대 이하 연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봄철 건조한 대기는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두피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 등 외부 자극도 탈모를 부추긴다. 따뜻한 봄날에 더욱 세심한 관리를 통해 탈모 예방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홍순성 자생한방병원 원장을 통해 탈모의 원인과
최근 2주간 11명부터 최대 31명까지 소폭 등락[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7명으로 집계됐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이 늘어 5807명이다. 383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535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이날 당일 확진자 수를 전날 검사 실적으로 나눠 백분율을 표현한 확진율은 0.5%이다.최근 2주간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6명이다. 최소 11명부터 최대 31명까지 소폭 등락을 이어갔다.11일(3